24년도 2학기가 끝나간다. 이와 함께 BMIA의 최종발표를 끝마쳤다. 이번 글은 최종발표까지의 과정과 이번 조별과제를하며 느낀점을 정리해보려 한다. 최종 발표 1주일 전에 기말고사 시험을 쳤다. 기말 시험 준비로 수업 시간 중 진행한 회의에서 일정 조율도 어려웠고 여러 조별과제들의 최종 제출기한이 겹쳐서 우선 지난 주 몇 과목의 시험이 끝나면 이후에 역할분배를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번처럼 아무래도 우리 조는 Trello를 활용한 논의보다는 카카오톡 비즈니스 채팅을 활용하여 이야기하는 것이 편해서 카카오톡으로 역할분배 논의를 진행했다.지난주 금요일(13일)에 역할 분배에 대하여 이야기했는데 다들 조율이 어려워 늦어진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빠르게 각자의 역할을 정하여 작업을 수행했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