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초에 링커리어를 뒤지다가 의열마블 보드게임 서포터즈 모집글을 보게 되었다. 평소에 여자친구와 보드게임 카페도 많이 가고 관심이 많던 나에게 이 활동은 너무나도 참여하고 싶은 활동이었다 !그래서 바로 신청 !! 처음으로 신청해본 서포터즈 활동이기에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게 왠걸!!너무나도 감사하게도 선정됐음을 알려주셨다.. 이런 행운이..!! 그렇게 배송만을 기다리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수업이 끝나고 집에 와보니 도착해있는 보드게임..!! 우선 외부부터 의열단을 기억하자는 문구와 독립을 외치는 우리 조상님들의 사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게임을 진행하며 알게 된 사실인데 밀양 출신의 김원봉이 의열단을 조직하여 활동을 개시하였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게임에 대해 소개하자면 구성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