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이어 계속해서 조별 발표를 위한 과제를 이어나갔다.
중간시험이 끝나고 11/4 월요일에 다시 시작된 조별과제 시간에 우리는 사용자 시나리오 작성에 대한 토론을 이어나갔다.
사용자 시나리오 작성을 위해서 우리는 '민수', '소연' 이라는 가상 인물을 설정하여 그들의 상황과 행동을 예측하였고, 그 상황을 기반으로 다음과 같이 사용자 시나리오를 작성하였다.
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각자 페르소나 모형을 만들어 보았다.
나는 다음과 같은 페르소나 모형을 만들었다
Xtensio 를 이용하면 손쉽게 만들 수 있었으나 다른 느낌으로 만들고 싶어 직접 ppt로 작성하였다.
다른 조들이 어떻게 만들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는 각자의 자율적인 생각에 맞춰 만들기로 하였다.
나는 주변에 실제로 사회생활을 하며 선택장애 때문에 고민을 하는 친구가 있어 그 친구의 고민을 바탕으로 페르소나 모형을 작성하였다.(물론 가상인물을 바탕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식사 메뉴에 대해 고민이다 라는 내용만을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내가 페르소나 모형을 만들면서 중심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는
'규칙적 생활'이 어긋나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존재하기에 그에 맞춰 기호에 따라 빠르게 메뉴 선정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주요 가치로 생각하여 제작하였다.
이 페르소나 모형을 바탕으로 앞으로 제작될 어플이 기대되는 부분이다.